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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에 민관 5개 은행 4천억엔 대출 침체 장기화, 재무기반 강화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4대 대형 은행과 공기업인 일본정책투자은행은 14일 전일본공수의 모회사인 ANA홀딩스에 상환을 미루는 후순위론을 통해 4천억엔을 대출하기로 했다.
후순위대출의 일부는 자본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ANA의 재무기반 강화로 이어진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항공 수요의 침체는 장기화가 불가피해, 관민의 금융기관이 보조를 맞추어 ANA의 경영을 지지한다.
주력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정투은행이 각각 1300억엔, 미즈호은행이 600억엔, 미쓰비시UFJ은행이 500억엔,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이 300억엔을 대출할 방침이다.5개 은행은 월내에도 ANA와 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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