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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와 공동운항 구조개혁안 뜬다

by ⛤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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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와 공동운항 구조개혁안 뜬다


ANA홀딩스의 사업구조 개혁을 놓고 함께 ANA 산하 전일본공수와 저가항공사(LCC) 피치항공 간에 국내선 코드셰어(공동운항)를 실시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침체한 가운데, 전일본공수에 비해 운항비가 저렴한 피치를 적극 활용해, 그룹의 국내 노선망을 유지한다.


 ANA는 LCC 강화책을 27일에 공표하는 사업 구조개혁에 포함시킬 방침.노선망을 유지하는 것으로 수요가 회복했을 때의 여객 요구에 응해 그룹에서 수익의 하한선을 도모한다.


 국내선의 수요는 회복 경향에 있지만, 10월에도 여객수는 전년의 반정도에 머무를 전망.운항 편수도 사업 계획에서 4할 정도 줄이고 있다.


 ANA가 수익의 축으로 하고 있던 국내의 비즈니스객 수요는 당분간, 텔레워크의 보급 등에 수반하는 출장의 감소로 대폭적인 회복이 전망하기 어렵다.한편, 관광 수요는 비즈니스에 앞서 회복한다고 보여 저요금의 LCC의 요구는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ANA의 마일을 피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ANA의 두터운 고객 기반을 활용하여 피치 이용 확대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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