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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패밀리, 비상장화 승인 임시주주총회
이토츄 상사의 TOB(주식 공개 매입)를 받아 비상장화의 수속을 진행시키는 훼미리마트는 22일, 도쿄도 미나토구의 본사에서 임시 주주 총회를 열었다.
상장을 폐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주식병합과 정관 변경을 가결.향후, 주식병합이나 소수 주주의 보유분 매입등을 진행시켜 11월 12 일자로 상장폐지가 될 전망이다.
이토츄는 8월 24일에 TOB를 끝내 패미머의 발행주식 약 65.7%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데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생활 양식의 변화로 편의점들이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강요받고 있다.패미마와 이토츄는, 모회사와 자회사가 함께 상장하는 「부모 자식 상장」을 해소해 경영 판단을 신속화해, 수익 개선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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